모델 겸 배우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 씨가 딸 리사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공개했다.
정승민 씨는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산타에게 선물 받은 뼈구두와 크리스마스 드레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언제부터 리사의 소유가 되어버린 엄마 가방”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딸 리사는 빨간색 드레스에 금빛 구두, 산타 망토를 두르고 선물을 들고 건물에 들어가고 있는 모습.
특히 리사는 한 명품 브랜드의 미니 체인 크로스백을 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엄마 장윤주의 가방이라고.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패션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1월 딸 리사를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승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