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겸 배우 양동근이 개구쟁이 같은 아이들의 일상을 공개했다.
양동근은 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양동근의 딸과 아들은 록 사운드에 맞춰 불 타고(?) 있다.
딸은 손가락으로 뿔난 포즈를 취하고 있고 아들은 해맑게 웃다가 정색한다. 이를 본 래퍼 원슈타인은 “왜 화가 나셨을까…ㅋ”라는 댓글로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바람의 파이터', '그랑프리', '와일드 카드', 드라마 '닥터 깽', '네 멋대로 해라', '뉴 논스톱' 등에서 활약한 양동근은 래퍼 YDG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3년 박가람 씨와 결혼해 그해 첫 아들을 낳았다. 이후 2015년과 2017년 각각 딸과 아들을 품에 안아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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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동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