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댁’ 진재영, 귤밭에 사는 특권 “아침마다 홈메이드 주스를 만들어먹어야겠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1.06 11: 10

방송인 진재영이 귤밭에 사는 만큼 신선한 홈메이드 주스를 만들어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6일 자신의 SNS에 “새해에는 꼭 아침마다 홈메이드쥬스를만들어먹겠다는 야무진 계획. 춥지만 으라챠챠챠 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진재영은 귤밭에서 딴 귤로 주스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진재영은 앞서 2019년 JTBC ‘랜선라이프’에 출연해 결혼 후 처음 집을 공개해 크게 화제가 됐던 바. 제주도로 이사한 진재영은 귤 창고를 개조한 집에서 살고 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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