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서하가 파크플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6일 파크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강서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데뷔 후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준 강서하는 연기력은 물론 미모까지 겸비한 배우"라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배우 강서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2012년 용감한 녀석들의 '멀어진다'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JTBC '선암여고 탐정단'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한 뒤 KBS2 '어셈블리', MBC '옥중화', KBS2 '다시, 첫사랑', KBS2 '파도야 파도야', SBS '흉부외과', SBS '아무도 모른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고 있다.
한편, 강서하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파크플러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서신애, 강성민, 김종태, 이승훈, 이태형, 김시은, 전석찬 등이 소속되어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