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강유진이 일상을 공개해 주목 받고 있다.
강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무에 앉은 새는 가지가 부러질까 두려워하지 않는다. 새는 나무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다. 내 자신을 믿고 새해부터 바쁘게 움직이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외에서 한 손에 커피를 들고 시선을 다른 곳에 두며 사진을 촬영하는 강유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단발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강유진의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강유진은 지난 2014년 1집 앨범 '그대의 여자'를 통해 데뷔했다. MBN '트로트 퀸'을 통해 큰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지난 8월 '사랑가'를 발표하며 왕성하게 음악 활동 중이다.
한편, 강유진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조선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 글로벌 트롯여제에 도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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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