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현숙의 넓은 집이 화제다.
윤현숙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orry for me. 당분간 고정이다. 미안하지만 왼손을 한번 써보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LA에 거주 중인 윤현숙이 자신의 집에서 거울 셀카를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커다란 소파를 놓고도 여유 있는 으리으리한 거실이 눈길을 끌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것.
특히 윤현숙은 통증으로 인해 한쪽 팔을 고정대로 두르고 있음에도,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힙한 패션 센스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1992년 혼성 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개인 SNS를 통해 LA 라이프를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윤현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