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 정태우, 소속사에 큰 선물 받았다 "이 시대 가장 필요한 걸"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06 14: 22

배우 정태우가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태우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우와 이 센스 보소~ 이 시대 가장 필요한 걸 공급해주는 소속사구만”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배달 대행 업체 쿠폰이 담겨 있다. 미스틱스토리 대표이사 조영철은 2020년을 보내며 소속 배우들에게 카드와 함께 쿠폰을 선물한 걸로 보인다. 정태우는 이를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1988년 영화 ‘똘똘이 소강시’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한 정태우는 각종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롱런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승무원과 결혼했으며 2010년생 아들 정하준, 2015년생 둘째 아들 정하린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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