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숙이 11kg을 감량하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김현숙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kg 감량. 먹으면서 뺀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파란 크로마키를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하는 듯한 김현숙의 모습이 담겼다. 올 블랙 스타일로 꾸민 김현숙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11kg을 감량한 김현숙은 한약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히며 “인정”이라고 감탄했다. 늘씬한 김현숙의 모습에 팬들도 감탄했다. 팬들은 “너무 멋지다”, “날씬하다” 등의 감탄사로 김현숙의 체중 감량을 축하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달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 6년 만에 이혼 조정 중인 사실을 밝혔다. 그는 OSEN과 통화에서 “개인적인 사정이 있고, 상대방의 프라이버시가 있어 말씀을 드리기 어렶다. 할많하않(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이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