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소재로 신선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아이엠히어'(감독 에릭 라티고)가 한국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들과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1년 새해 극장가 첫 힐링을 선사할 영화 '#아이엠히어'는 배우 배두나, 프랑스 국민 배우 알랭 샤바, 영화 '언터쳐블: 1%의 우정'의 제작진 등 한국과 프랑스 각국 최정상 드림팀이 참여해 2021년 웰메이드 힐링 무비로 각광받고 있다.
'#아이엠히어'는 SNS를 통해 알게 된 SOO를 만나기 위해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프렌치 직진남 스테판이 도착하자마자 겪게 되는 좌충우돌 힐링 여행기를 담은 작품이다.
'#아이엠히어'는 특유의 편안한 생활 연기로 모든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는 명품 연기력의 프랑스 국민 배우 알랭 샤바와 국내외 장르를 불문하고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작품을 보는 탁월한 안목으로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지닌 월드 스타 배두나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배우는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의 스테판과 SOO를 탄탄한 연기력과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완벽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여기에 1895년 설립되어 '언터쳐블: 1%의 우정', '레옹', '라붐' 등을 무수한 명작을 탄생시킨 프랑스 최대 스튜디오이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영화 제작사 고몽이 제작에 참여해 전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더불어 2015년 영화 '미라클 벨리에'를 통해 제28회 유럽 영화상, 제5회 북경국제영화제, 제40회 세자르영화제, 제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 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에릭 라티고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아 작품에 신뢰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영화 '예언자'를 통해 제62회 칸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며,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주목받은 토마스 비더게인이 공동 각본가로 참여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국과 프랑스, 각국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와 제작진이 함께한 '#아이엠히어'는 2021년 새해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아이엠히어'는 오는 14일 개봉된다. /seon@osen.co.kr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