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세 연하' 박현선♥과 결혼 앞두고 다이어트 돌입..청계산 등산[★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1.06 17: 10

전 야구선수이자 방송인 양준혁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양준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빼기 작전돌입. 축구해서 체중 잘 빼놨는데 다시 배가 살살 나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은 예비신부 박현선 씨와 청계산 옥녀봉 등산에 오른 모습이다. 특히 양준혁과 박현선 씨는 환한 미소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준혁은 19살 연하 예비신부 박현선 씨와 당초 지난해 12월 2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연기했다.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양준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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