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아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진태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겐 위대한 우리 아내 생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촛불이 켜진 케이크 앞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내 박시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잉꼬부부로 소문난 이들의 달달한 생일 파티는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하고 있는 것.
특히 진태현은 해시태그를 통해 “럽스타, 럽스타그램”이라는 덧글을 붙여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 후 2019년에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가족의 일상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hylim@osen.co.kr
[사진]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