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뭐하니'의 김태호 PD가 유재석의 대상 수상을 축하했다.
'놀면뭐하니' 측은 6일 공식 SNS에 "유느님 대상 기념 주접 3종 세트. 100개 달 거 꾹-참고 소소하게 준비해본 '현수막' 독보적 존재감에 어울리는 독보적 '王의자' 우리 마음의 크기 1/10 사이즈 '대형꽃다발' #1절만_하고_끝낼맘_없음#12절까지_축하할거예요 #놀면뭐하니#주접_아니고#진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김태호 PD가 유재석을 바라보고 있다. 유재석은 화려한 의자에 앉아 민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재석의 당황스러워하는 표정이 돋보인다.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영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