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의 아내인 전 승무원 출신 류이서가 우아한 집콕 생활 중이다.
류이서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홈카페인척 아인슈페너? 만들어보았는데 역시 사서 먹는게 맛있네요. 하하"란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러운 마카롱과 류이서가 직접 만들었다는 아이슈페너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런가하면 전진과 류이서 부부는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 첫 회에 특별 출연한다.
'펜트하우스' 측 관계자는 OSEN에 "전진, 류이서 부부가 '펜트하우스' 시즌2에 특별 출연한다"며 "시즌2 첫 회에서 공연이 진행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이후 파티에 참석하는 부부로 잠깐 등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진, 류이서 부부는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사랑 가득한 결혼식 현장과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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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이서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