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행복함이 가득 담긴 신혼 밥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갈수록 늘어간다. 맛도 양도. 돈가스 두 개 먹는 승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예비 남편과의 즐거운 식사 현장이 담겨 있으며, 큰 접시에 담긴 돈가스와 카레가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오븐으로 만든 펜네 요리가 담겨 있으며, 갈수록 늘어가는 김영희의 요리 실력이 돋보인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의 프로야구 선수 출신 윤승열과 오는 23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hylim@osen.co.kr
[사진] 김영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