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안무가 배윤정이 헤어스타일을 단발 머리로 싹둑 잘랐다.
배윤정은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맨날 츄리닝 #단발머리 #배윤정"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단발 머리로 변신한 뒤, 거울에 비친 본인의 얼굴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긴 머리를 유지했던 배윤정은 임신 이후 단발 머리로 싹둑 잘라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이미지를 선보였다. 특히 더욱 어려진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해 12월, 41살에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하면서 임신한 사실을 알렸고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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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