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의 아내가 남편의 젊은 시절 사진을 장식용 액자로 걸어 눈길을 끈다.
6일 오후 문정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팔로워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날 문정원이 올린 사진을 보면, 잠옷을 입고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잠옷을 입은 상태에서 목걸이를 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
문정원은 “아침부터 카늘레 먹고 든든히 시작한 꽉찬 하루”라며 “선 당충전, 후 일과 육아”라고 알렸다.
문정원이 입고 있는 잠옷에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보이는가 하면, 흑백사진으로 액자에 걸어 놓은 이휘재의 사진에 특히 이목이 쏠렸다.
한 네티즌은 “이휘재씨 아주 아주 젊은 시절 사진 맞는 거 같다”고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휘재와 문정원은 2010년 결혼해 2013년 쌍둥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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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