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가 셀카 사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씨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이목을 모았다.
이날 그녀가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눈과 코, 입이 화면에 가득 찬 일명 '얼빡샷'이다. 윤혜진은 특별한 멘트 없이 이모티콘으로 속내를 대변했다.
아이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최근 윤혜진씨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만의 메이크업 방식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전 무용가 윤혜진은 지난 2013년 1월 엄태웅과 결혼했으며 그해 6월 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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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