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로 변신한 방송인 이혜영이 눈 풍경을 낭만적으로 즐기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6일인 오늘, 이혜영이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혜영은 "눈이 갑자기 많이 오네"라면서 "세상 평화를 비는 눈사람, 으~~~ 손시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한강이 보이는 뷰를 뒤로하고 직접 만든 눈사람을 인증한 모습. 이어 얼음을 동동 띄운 음료까지 함께 마시며 제대로 로맨틱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방송인 겸 화가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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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혜영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