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혼혈아들 클수록 엄마 판박이 쌍꺼풀 눈매 [Oh!마이 Baby]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1.07 05: 42

사유리가 잠들기 전 아들의 귀여운 얼굴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weet dreams"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어린 아들 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혼혈인으로 이국적인 외모를 지닌 사유리 아들은 전체적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녔다. 특히 눈은 엄마 사유리의 쌍꺼풀 눈매를 쏙 빼닮아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앞서 사유리는 아들의 이름에 대해 "'젠'인데, 내 전부라는 뜻"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일본 출신의 사유리는 현지에서 기증 받은 정자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임신에 성공, 지난해 11월 4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자발적 비혼모가 되면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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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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