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겨울왕국 요정으로 변신했다.
성유리는 7일 자신의 SNS에 “겨울왕국”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쌓인 눈 위에서 즐거워하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성유리는 반려견을 안고 완전무장한 모습으로 눈 내리는 겨울밤 밖으로 외출했다. 성유리는 내리는 눈을 맞으면서도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이다.
성유리는 반려견 두 마리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주는가 하면, 눈 쌓인 바닥에 누워서 아이처럼 장난을 치기도 했다.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눈 내린 겨울밤을 즐기고 있는 성유리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