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정석원, 오랜만의 커플샷..5살 딸 위해 만든 눈사람 "표정 상상하니 설레"[★SHOT!]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1.07 07: 49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가 이제 5살이 된 딸을 위해 눈사람을 만들었다.
백지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펑펑 내리는 눈 보면서 올라프 부르다 잠든 하임일 위해 만든 눈사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백지영은 "미안, 올라프는 무리"라며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깜짝 놀라겠지? 첫눈도 아닌데 딸내미 표정 상상하니 설레네"라고 들뜬 마음을 내비쳤다.

백지영 정석원

백지영 정석원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함께 눈사람을 열심히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추운 날씨 속 눈을 맞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여기에 두 사람이 힘을 합친 눈사람은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백지영 정석원
한편 백지영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이를 출산했다./misskim321@osen.co.kr
[사진] 백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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