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후 일주일" 이세영, 실밥 푼 모습 공개..남자친구 "너무 예쁘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1.01.07 08: 34

개그우먼 이세영이 쌍꺼풀 수술 일주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쌍수 후 일주일! 실밥 풀면 어떤 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붓기가 많이 가라앉아 눈매가 한층 자연스러워진 이세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꺼풀 수술 일주일 후 남자친구와 함께 병원에 실밥을 풀러가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안 아프냐는 남자친구의 물음에 "안 아프다. 근데 눈이 갑자기 커지니까 추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남자친구는 이세영에게 "너무 예쁘다"고 칭찬해 달달함을 더했다.
실밥을 풀고는 "조금 따끔따끔한데 누가 꼬집는 정도 참을만 했다"며 "일주일 뒤에 붓기가 빠지고 나면 화장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때 최초로 쌍수 후 메이크업도 올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이세영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쌍꺼풀 수술을 한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고 최근 쌍꺼풀 수술을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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