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딸 유담 요새 성장통 있어서 밤잠 설치고 힘들어해”[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1.07 11: 27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 양이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이하정은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눈이 엄청 내리네요~ 밖에 내다보니 꽤 쌓였어요. 눈길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만 드니 넘 나이들은거죠?ㅎㅎ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유담인 하루종일 에너지 넘치게 놀고, 요새 성장통이 있어서 밤잠 설치고 힘들어해요. 크느라 애쓰는 유담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욱인 어느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예비소집일이어서 서류 받아왔어요. 아이들은 쑥쑥 자라고, 아이들 자라는만큼 저도 성숙해지고싶네요 (외모는젊고싶은욕심ㅎㅎ)”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유담 양이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놀고, 유담, 시욱 남매가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하정은 2011년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이하 이하정 SNS 전문.
눈이 엄청 내리네요~ 밖에 내다보니 꽤 쌓였어요. 눈길 조심해야겠다는 생각만 드니 넘 나이들은거죠?ㅎㅎㅎㅎ
유담인 하루종일 에너지 넘치게 놀고, 요새 성장통이 있어서 밤잠 설치고 힘들어해요. 크느라 애쓰는 유담이.
시욱인 어느새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예비소집일이어서 서류 받아왔어요
아이들은 쑥쑥 자라고, 아이들 자라는만큼 저도 성숙해지고싶네요 (외모는젊고싶은욕심ㅎㅎ)
/kangsj@osen.co.kr
[사진] 이하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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