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새로운 男? 이상형에 "키작고 지적인 남자"→163/45 키몸무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1.07 13: 39

배우 구혜선이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혜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MI"란 글과 함께 본인과 관련된 여러 문답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구혜선은 본인의 키와 몸무게에 대해 "163/45"라고 답한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키작은 남자, 지적인 남자”라고 써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최근 공개된 카카오TV ‘페이스 아이디’에서 3개월째 만나는 상대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으로는 ‘개 밥주기’를 꼽았고, 성격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다르다"라고 답했다. 흑역사 하나만에는 "과거"라고, 새벽감성 탈 때 하는 짓으로는 "편의점에 간다"라고 말했다.
'민초단 vs 반민초단' 선택에서는 '민초단'을 선택했고, '연하vs동갑 vs연상'에는 "다"라고 대답하는 솔직함도 보였다. 인생의 좌우명은 '자립'이다.
그런가하면 '이번 크리스마스 솔로 vs 커플' 항목에는 "비밀"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구혜선은 배우 안재현과 지난 해 7월 결혼 4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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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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