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폭설에 고립된 현장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전일(6일) 내린 폭설로 도로 상황이 마비된 가운데 눈이 거세게 내리는 길 위에 서서 꼼짝 못하고 서 있는 모습이다.
옷을 여러 겹 입고 코트까지 착용했지만, 칼바람으로 인해 추위에 떠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솔이, 박성광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으며, 현재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운명’에 출연 중이다. /hylim@osen.co.kr
[사진] 이솔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