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루아상’이 이달 21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남보라와 한상혁의 두 번째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크루아상’(감독 조성규, 배급 하준사)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것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파티셰, 꿈 없이 방황하는 공시생이 만나 조금씩 성장하고 단단해져 가는 청춘 드라마.
7일 공개된 영상을 보면 남보라와 한상혁이 자신의 소울푸드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보라는 “영화에서는 파티셰로 나왔지만 정작 제빵은 나와 맞지않는 너무나 섬세하고 복잡한 과정이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알바생으로 나온 상혁이 나보다 제빵에 더 소질이 있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장난스럽고 친근하게, 서로를 굳게 믿고 의지하는 두 배우의 모습은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더 궁금하게 만든다.
‘크루아상’은 1월 21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 purplis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