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가 엄마랑 똑닮은 비주얼을 뽐냈다.
이진이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작년 1월에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2020.1.7 추억”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바다를 배경으로 신난 모습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엄마 황신혜의 젊은 시절을 보는 듯 붕어빵 미모가 눈길을 끈다. 역시 엄마의 미모를 대물림 받은 그다.
한편, 이진이는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6년부터 연기자로 전향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너의 여자친구'(감독 이장희)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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