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유민의 근황을 전했다.
사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갑다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에서 만난 사유리와 유민이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절친인 만큼 꼭 빼닮은 미모를 선보인 두 사람은 직접 ‘얼굴 바꾸기 어플’을 사용해 서로 얼굴을 바꿔보는 장난을 치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자신의 난소 나이가 48살이라는 진단을 받고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3.2kg의 남아를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사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