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미가 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깊은 모성애를 드러냈다.
김보미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조리원 덕분에 태어난 지 일주일 만에 찍은 리우 첫 사진”이라고 알렸다.
이어 김보미는 “이때는 진짜 작았구나”라고 덧붙였다.
김보미는 지난해 6월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2월 3일 첫 아들을 얻었다.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아기가 아빠를 똑닮은 얼굴로 눈길을 끈다.
한편 김보미는 영화 ‘써니’(감독 강형철, 2011)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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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