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빈우가 폭설에 겨울왕국이 된 아파트 단지를 자랑했다.
김빈우는 7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꽉 막힌 도로 위 풍경부터 집에 도착해 피자 파티를 벌이는 인증샷까지 남겼다. 집에서 내려다 본 바깥 풍경은 엘사도 울고갈 겨울 왕국이다.
특히 김빈우는 눈이 와서 신난 아이들의 영상과 함께 “아이들에게는 겨울 왕국이지요. 밖에 계신 분들 총총 걸음 넘어지지않게 조심하시고 길에 사고가 많더라고요 운전하시는 분들 안전운전 기원하겠습니다”라는 글을 더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2살 연하인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에 골인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 최근에는 출산 후 20kg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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