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3단 눈사람보다 훌쩍 큰 아들 주안이의 근황을 전했다.
7일인 오늘,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개인 SNS를 통해서 "#주안이 #겨울 #눈 #눈사람#winter #snow #snowman 너무 추워서 손가락이 #눈사람투어 #사랑하는내스끼"란 해시태그 맨트와 함께 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들 주안이는 3단으로 만든 눈사람보다 훨씬 훌쩍 큰 모습. 점점 뮤지컬 배우인 부모의 비주얼까지 닮아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현은 뮤지컬 동료이자 연하인 손준호와 2011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주안을 낳았다. 이후 뮤지컬배우 부부인 두 사람은 아들 주안이와 함께 SBS 육아 예능 '오! 마이 베이비'(오마베)를 출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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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