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지온, 벌써 9살…고모 엄정화도 "예뻐" 감탄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1.07 19: 06

배우 엄정화가 조카 엄지온의 폭풍성장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엄정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뻐 지오니”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엄정화가 올린 여러 영상은 대부분 눈 내리는 풍경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마지막 영상에는 쌓인 눈 위에 누워있는 엄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 인스타그램

엄정화는 눈위에서 놀고 있는 엄지온의 모습을 보며 “예쁘다”고 감탄했다. 조카 바보의 면모가 느껴지는 대목으로, 이를 접한 팬들도 미소를 지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달 22일 신곡 ‘호피무늬’를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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