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가 조카 엄지온의 폭풍성장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엄정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뻐 지오니”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엄정화가 올린 여러 영상은 대부분 눈 내리는 풍경을 담고 있다. 이 가운데 마지막 영상에는 쌓인 눈 위에 누워있는 엄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엄정화는 눈위에서 놀고 있는 엄지온의 모습을 보며 “예쁘다”고 감탄했다. 조카 바보의 면모가 느껴지는 대목으로, 이를 접한 팬들도 미소를 지었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달 22일 신곡 ‘호피무늬’를 발매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