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출신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하니가 독보적인 걸크러쉬로 여신미모를 발산했다.
7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안희연(예명:하니)이 개인 SNS를 통해서 "아크네와 함께한 하니 or 희연의 패션 도전기!"라면서 "체크가 주는 안정감이 뭔지 다들 궁금하지 않아요? 케케케케케케케케케"라며 유쾌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니는 아방가르드한 언발라스 룩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 마치 사모님룩이 될 수도 있는 복장까지 하니만의 스타일로 고급스럽게 재해석해 눈길을 끈다.
한편 하니는, 지난해 12월 30일 종영한 M.NET '달리는 사이'에서 가수 선미, 청하, 유아, 츄 등과 함께 돈돈한 가요계 선후배애를 드러내 지켜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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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니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