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배우 이지아가 먹방은 물론, 리액션까지 욕심내며 예능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였다.
7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제주도에서 밤을 맞이한 ‘농벤져스’ 모습이 그려졌다.
22번째 ‘맛남’은 제주도였다. 제주 양배추를 만났지만 공급 과잉으로 계속해서 갈리는 상황이 발생했고, 농민들은 “시장 가격은 꾸준한데 생산단가는 비싸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농벤져스’는 양배추를 활용한 음식을 선보였고, 이지아는 폭풍 먹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주도의 밤이 찾아오고, ‘백야식당’ 3호점도 열렸다. 백종원은 돼지고기 양배추 볶음과 길거리 토스트를 선보였고, 재료를 손질하고 웍질을 할 때마다 멤버들의 리액션이 터져나왔다.
이에 이지아는 “나도 리액션 따라해야겠다”고 욕심을 보였다. 김동준은 “누나도 승부욕 많은 성격 같다”고 파악했고, 이지아는 웃으며 멤버들의 리액션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