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의 길을 선택한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의 사진을 올리며 무한 애정을 보였다.
사유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렇다 할 멘트 없이 아들 젠의 사진을 올렸다.
사유리의 아들 젠은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심쿵’을 유발한다. 사유리가 앞서 언급한 이중턱은 여전히 귀여움 지수를 높인다.
사유리는 아들 이름을 ‘젠’으로 지었다. 한자로 ‘全’이라 쓰는데, 전부라는 뜻이며, 사유리의 전부라는 뜻을 갖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