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우가 살이 쪘다고 푸념을 늘어놨다.
김지우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깨야 솟아라”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눈바디’로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 중인 김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김지우는 “어깨야 솟아라”라고 말했지만 이내 “하아 그러기엔 지방이 덕지덕지 붙었다. 코로나 진짜 이놈!”이라며 푸념을 늘어놨다.
지방이 덕지덕지 붙었다는 상반신이지만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이를 접한 팬들은 김지우의 몸매를 부러워했다.
한편, 김지우는 레이먼킴 셰프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