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진이 1주차 대국민 응원투표 1위를 차지했다.
7일에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는 전유진이 1주차 대국민 응원투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본선 1차 팀미션에서도 올하트를 기록해 전원 통과했다.
이날 '내일은 미스트롯2' 대국민 응원투표 결과가 발효됐다. 1위는 전유진, 2위는 홍지윤, 3위는 강혜연, 4위는 김의영이 차지했다.
본선 1차 팀 미션에서 전유진은 성민지, 파스텔 걸스와 함께 '성민지화자좋다'팀으로 등장했다. 중고등부 팀은 윤수현의 '손님 온다'를 선곡했다. 전유진은 밝고 활발한 성격의 높은 텐션을 가진 파스텔걸스와 성격이 안 맞는다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전유진과 성민지는 노래에서 두각을 보였고 파스텔걸스는 안무 연습에서 능력을 드러냈다. '성민지화자좋다' 팀은 서로의 장점과 단점을 보완하며 유쾌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장윤정은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다. 전유진, 성민지가 춤도 잘추고 표정연기도 잘하는 지 몰랐다. 파스텔 걸스가 없었다면 이 무대는 실현 될 수 없다"라며 "노래를 할 때 잘하는 사람들이 고음을 보완하고 역할 분배를 똑똑하게 했다"라고 칭찬했다.
이날 '성민지화자좋다' 팀은 올하트를 받으면서 전원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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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방송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