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에서 은퇴한 진재영이 그림 같은 제주도 대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진재영은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오리 눈집게, 나도 사고 싶다”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이어 “제주지엔느” “일몬도제주”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함께 올린 사진을 보면 아름다운 제주도의 전경과 함께 외국 저택 같은 화려한 외관이 눈길을 모은다. 특히 함박눈이 쌓여 한층 더 고요하고 아늑하게 보인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2017년 연예계를 은퇴한 뒤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