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강남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도 넘넘 행복한 1년 됐음 좋겠다. 다 같이 올해도 행복한 1년 되시죠. 코로나 감기 조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과 이상화 부부는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분위기의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다이어트 및 결혼 후 한층 더 잘생긴 강남의 비주얼과, 강남의 사랑을 받아 더욱 행복해 보이는 이상화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잘 어울리는 한 쌍. 예쁜 게 닮았다”, “올해도 더 많이 사랑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2019년 결혼했으며,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식과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강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