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4' 문세윤, 돌쇠의 환생..딘딘 "섹시 심볼이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1.08 13: 40

 문세윤이 ‘1박 2일’ 최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겨울의 맛’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겨울에 생각나는 다양한 먹거리들을 찾아가는 여섯 멤버의 하루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겨울 분위기가 묻어나는 다양한 미션 수행과 입맛을 자극하는 점심 식사, 그리고 ‘겨울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간식 획득까지 꽉 찬 하루를 보낸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베이스캠프에 도착한 멤버들이 직접 난방을 위해 불 피우기에 도전, 장작을 패 땔감을 만든다고 해 눈길이 쏠린다.

특히 자타공인 힘의 최강자 문세윤은 남들과는 확연히 다른 장작 패기 실력을 발휘하며 모두의 환호를 불러일으킨다고. 거침없이 쪼개지는 나무들을 바라보던 딘딘은 “섹시 심볼이다”라며 감탄해 듬직한 돌쇠의 환생을 연상케 하는 문세윤의 어마어마한 능력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커진다.
또한 도끼를 잡자마자 대형사고를 일으킨 김선호부터 문세윤을 위협하는 에이스로 급부상한 라비까지 6인 6색 장작 패는 과정이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여기에 ‘1박 2일’ 14학년 김종민은 완성된 땔감들을 사용, 능숙한 불 때기 솜씨를 뽐내는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운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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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박 2일 시즌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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