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반려동물들과의 행복한 한때를 공개했다.
서동주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 테라스에서 강쥐들과 냥이의 첫눈 체험(저 혼자만 쓰는 테라스에요) 눈사람 만드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영상 및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서동주는 눈이 소복하게 쌓인 넓은 테라스에서 반려동물들과 눈으로 장난을 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눈이 반가워 꼬리치며 달려 다니는 반려견의 모습이 인상적이며, 서동주는 작은 눈사람을 만든 후 만족스럽다는 듯 미소를 지은 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채널A 예능 ‘애로부부’ 출연 외에도 각종 방송 및 SNS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서동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