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성♥’ 박슬기, 아이 근황 사진에 자체 디스.. “딸입니다” [Oh!마이 Baby]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1.08 14: 33

방송인 박슬기가 딸의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입니다. 엄마, 나두 (어부바) 할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슬기의 딸 소예 양은 마치 어부바를 하는 듯 등에 인형을 얹고 있다. 엄마 박슬기를 향해 보고 있냐는 듯 심각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누가 봐도 귀여운 딸의 모습인 소예 양을 두고, 박슬기는 단호하게 “딸입니다”라고 못을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인형이 인형을 어부바 했네”, “소예 짱 귀엽다”, “보자마자 미소 짓게 되는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슬기는 공문성 씨와 결혼, 현재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hylim@osen.co.kr
[사진] 박슬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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