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꽁꽁 언 한강의 풍경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강이 얼었다. 감기조심하세여"란 글을 게재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18.6도를 기록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한적한 분위기 속 추운 날씨로 인해 얼어붙은 한강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다소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홍석천은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해 운영 중이던 식당을 문닫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