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개는 훌륭하다'가 출연료 미지급 사태에 휩싸였다. 하지만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예정이다.
'개훌륭' 측은 8일 OSEN에 미지급사태와 관련해 "KBS에서는 외주제작사에 제작비를 전액 입금했다"라며 "외주제작사의 문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출연료 미지금 사태와 관련해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예정이다. '개훌륭' 측은 "하지만 방송에는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개훌륭'에 출연하고 있는 강형욱, 장도연, 이경규 등을 포함해 스태프들 역시도 출연료 및 임금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훌륭'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영 중이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