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 이달 14일 극장 재개봉…재관람 열기 후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1.08 18: 21

 개봉 당시 80만 관객을 돌파하며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의 새로운 시대를 연 영화 ‘나이브스 아웃’이 이달 재개봉한다.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등이 주연을 맡은 ‘나이브스 아웃’(감독 라이언 존슨)은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번째 생일에 숨진채 발견된 사건을 둘러싸고 치밀하고 숨가쁜 이야기를 그린다.
8일 수입배급사에 따르면 ‘나이브스 아웃’은 이달 14일 CGV 재개봉 특별 전용관 별관에서 재개봉 된다.

영화 포스터

첫 상영 당시 아쉽게 극장 관람을 하지 못했던 관객들은 재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개봉 당시 관람했던 관객들도 영화에 대한 압도적인 추천과 함께 재관람 욕구를 불태우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어 재흥행이 예상된다.
‘나이브스 아웃’은 다니엘 크레이그와 크리스 에반스를 비롯해 아나 디 아르마스, 제이미 리 커티스, 토니 콜레트, 마이클 섀넌, 돈 존슨, 라케이스 스탠필드, 캐서린 랭포드, 제이든 마텔, 크리스토퍼 플러머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선보이는 연기 앙상블과 라이언 존슨 감독이 10여 년을 준비한 탄탄한 각본이 시너지를 내며 언론과 평단의 극찬과 함께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흥행수익 2억8천만불을 돌파했다.
1월 14일(목)부터 전국 CGV 별★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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