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셧아웃 승리 포효'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1.01.08 20: 42

흥국생명이 지난 경기 패배를 설욕했다. 
흥국생명은 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4라운드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2, 26-24)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흥국생명은 2020년 마지막 경기에서 현대건설에게 패한 것을 설욕하는데 성공했다. 
3세트, 매치 포인트를 가져온 흥국생명 김연경이 환호하고 있다.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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