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가 쌍둥이를 안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율희는 "이것이 바로 마성의 포대기"라며 "사실 이것만 해주면 5분만에 꿀잠각이예여.. 찍고올리는 사이 두분 다 기절"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율희는 포대기로 한 아이를 업고 또 다른 아이를 앞으로 안고 셀카를 찍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율희의 쌍둥이 자매 아윤, 아린 모두 엄마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지켜보는 랜선 이모,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의 멤버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낳았다. 두 사람은 KBS2TV '살림남2'를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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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