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가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식을 준비하며 웨딩드레스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조민아는 "이제 곧 임신 5개월차! 6개월에 결혼식을 올리네요"라며 "배가 많이 나올까요?"라고 걱정하는 마음을 남겼다. 이어 조민아는 '임신 5개월', '까꿍맘', '소띠예비맘', '다음달', '결혼식', '2월의 신부'라고 해시태그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민아는 가슴에 리본이 달린 웨딩드레스를 입고 한 손에는 꽃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조민아는 임신 중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그룹 쥬얼리 출신인 조민아는 피트니트 센터를 운영중인 6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2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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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