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0세' 김구라·박명수·이성재·지상렬, 치매서 안전할까('개뼈다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1.09 09: 03

 채널A의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가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의 ‘반백살 뇌섹남’이 되기 위한 여정, ‘뇌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찾아온다. 조기 치매가 오면 가장 먼저 타격받는 것이 단기기억 능력이라고 알려진 가운데, 만 50세 멤버들이 과연 치매로부터 안전한지를 살펴보며 ‘뇌 건강’에 대한 경계심을 키운다.
10일 방송될 채널A ‘개뼈다귀’에서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스튜디오로 출근한 멤버들에게 충격적인 미션이 떨어진다. 평범한 하루의 시작인 줄 알았던 녹화 전 대기 시간에 ‘뇌 건강’을 테스트하는 다양한 몰래카메라가 숨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멤버들은 경악했다.
지상렬은 1시간 전 대기실에 잠깐 들렀던 걸그룹 멤버들을 맞혀야 했고, 이성재는 유난히 패셔너블(?) 했던 작가의 복장에서 달라진 점을 찾아내야 했다.

‘자신감 만렙’ 김구라와 박명수에게도 또 다른, 생각하지도 못한 단기기억 능력 테스트가 준비돼 있었다. 멤버들의 ‘50세 뇌’가 건강한지 알아보는 놀라운 테스트에는 시청자들 역시 함께할 수 있다.
‘뇌 나이가 어때서’ 특집에서는 이밖에도 멀고도 험한 뇌섹남의 길을 향해 질주하는 개뼈다귀들의 다양한 승부가 벌어진다. 과연 영예의 1등 브레인으로 누가 등극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모두가 놀란 궁극의 ‘인간 치매 백신’까지 비밀병기로 등장할 예정이다.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의 ‘50년 숙성 두뇌 신선도’를 제대로 보여줄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는 채널A에서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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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뼈다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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