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온 후 6kg 쪘다..43~44kg 왔다 갔다해"('쩐당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1.09 10: 10

‘쩐당포’ 서정희가 “딸 서동주가 귀국한 후 6kg이 쪘다”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쩐당포’에는 서정희, 서동주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MC 장성규는 서정희, 서동주에게 “서동주 씨에게 실례가 될 수 있지만 두 분이 약간 자매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동주는 “그런 말 많이 들었다”라고 말했고, 서정희는 “신선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성규는 “어머니가 동생 같으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그러면서 서정희는 최근 일상에 대해서 “사실 딸이 오고 나서 변화된 게 있다. 살이 많이 쪘다. 마음이 너무 편하고 그러니까 6kg이 쪘다. 43~44kg 왔다 갔다 한다. 쪄서”라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이에 소유진은 “그럼 30kg대이셨냐. 어떻게 걸어다니셨냐”라고 말하기도 했다./seon@osen.co.kr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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